뜨거운 열정과 용기가 있는 '공사모'의 카페입니다. 요즘은 용광로 처럼 더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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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선200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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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에서 8년, 예술작업공간을 만들고, 버려진폐기물로 작업을하는 철조각가.별것아닌것에서 별것을 찾아보려는 예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