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에 비닐이 보급된 후 농사짓기가 수월해졌다. 수분을 잘 보존하고 있어 첫 수확을 일찍 할 수 있다. 잘 자라므로 소출이 많은 건 당연하다. 하지만 다 쓰고난 뒤처리가 미흡하여 강산을 더럽히는 흉물 앞에선 고개가 절래절래 저어지는 건 왜일까?

농가에 비닐이 보급된 후 농사짓기가 수월해졌다. 수분을 잘 보존하고 있어 첫 수확을 일찍 할 수 있다. 잘 자라므로 소출이 많은 건 당연하다. 하지만 다 쓰고난 뒤처리가 미흡하여 강산을 더럽히는 흉물 앞에선 고개가 절래절래 저어지는 건 왜일까?

ⓒ김규환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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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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