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서 살다 떠나 어딘가에 흔적이 남아있을 망자들을 위한 하얀등. 푸르름이 짙어지며 밤은 깊어갔다.

이 땅서 살다 떠나 어딘가에 흔적이 남아있을 망자들을 위한 하얀등. 푸르름이 짙어지며 밤은 깊어갔다.

ⓒ이승열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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