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한 분이 이 호암지 길 구석구석에 쓰레기를 줍고 있습니다. 구부정한 할머니였지만, 그 모습은 어쩌면 호암지에 핀 꽃들보다 더 멋지고 아름답지 않나 싶었습니다.
할머니 한 분이 이 호암지 길 구석구석에 쓰레기를 줍고 있습니다. 구부정한 할머니였지만, 그 모습은 어쩌면 호암지에 핀 꽃들보다 더 멋지고 아름답지 않나 싶었습니다.
ⓒ권성권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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