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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jhlee)

양상석씨는 이제 자신의 대에서 4·3의 악연을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상석씨는 이제 자신의 대에서 4·3의 악연을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의 소리200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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