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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철 (shinbcl)

청자 칠보 투각 국화문 향로, 몸체는 국화잎으로 둘러싸여 있고 뚜겅은 공모양인데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저 구멍으로 피어오르는 향은 이미 범상한, 이 세상의 향이 아니다.

청자 칠보 투각 국화문 향로, 몸체는 국화잎으로 둘러싸여 있고 뚜겅은 공모양인데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저 구멍으로 피어오르는 향은 이미 범상한, 이 세상의 향이 아니다.

ⓒ청자화보집200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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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낚시도 하고 목공도 하고 오름도 올라가고 귤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아참 닭도 수십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개도 두마리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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