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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phty)

경로당을 찾아 할머니들과 민요를 부르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윤양자(63)씨.(오른쪽에 장구를 치고 있는 사람이 윤씨)(사진.동구자원봉사센터 제공)

경로당을 찾아 할머니들과 민요를 부르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윤양자(63)씨.(오른쪽에 장구를 치고 있는 사람이 윤씨)(사진.동구자원봉사센터 제공)

ⓒ평화뉴스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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