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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핵국민행동이 체르노빌 사고 18주기를 맞은 26일 오전 세종로 청사 후문에서 핵발전 강행하는 정부와 핵산업계를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반핵국민행동이 체르노빌 사고 18주기를 맞은 26일 오전 세종로 청사 후문에서 핵발전 강행하는 정부와 핵산업계를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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