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씨 가족의 시신이 있는 장례식장 입구. 기자가 찾은 16일 저녁 유족들의 오열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송씨 가족의 시신이 있는 장례식장 입구. 기자가 찾은 16일 저녁 유족들의 오열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오마이뉴스 이승욱200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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