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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재 (contek)

지난 2월 19일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사고차량이 이송된 월배차량기지에서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기다리다 오열하고 있다.

지난 2월 19일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사고차량이 이송된 월배차량기지에서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기다리다 오열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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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에서 사회부 문화부 편집부 등을 거쳤습니다.오마이뉴스 대구/경북지역 운영위원회의 제안으로 오마이뉴스 기자로 일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대구경북지역 뉴스를 취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마이 뉴스가 이 지역에서도 인정받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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