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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봉 (finlandia)

단종비각의 현판으로 오대산 월정사 탄허가 쓴 것이다. 비각 안의 비에 쓰여져 있는 ‘朝鮮國(조선국) 太白山端宗大王之碑(태백산단종대왕지비)’라는 비문 역시 그가 쓴 것으로 전해진다. 이 비각은 1955년 비각 아래에 있는 망경사(望鏡寺) 박묵암 스님이 세웠다.

단종비각의 현판으로 오대산 월정사 탄허가 쓴 것이다. 비각 안의 비에 쓰여져 있는 ‘朝鮮國(조선국) 太白山端宗大王之碑(태백산단종대왕지비)’라는 비문 역시 그가 쓴 것으로 전해진다. 이 비각은 1955년 비각 아래에 있는 망경사(望鏡寺) 박묵암 스님이 세웠다.

ⓒ권기봉200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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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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