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등에 의하면 신라가 태백산을 삼신오악 중의 하나인 북악으로 여겨 제사를 받들었다고 한다. 사진은 그러한 제사를 지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천제단 중 하나인 장군단이다.

『삼국사기』 등에 의하면 신라가 태백산을 삼신오악 중의 하나인 북악으로 여겨 제사를 받들었다고 한다. 사진은 그러한 제사를 지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천제단 중 하나인 장군단이다.

ⓒ권기봉200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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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기억 저편에 존재하는 근현대 문화유산을 찾아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저서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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