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후보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불안하고 미숙한 급진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없으며, 지난 5년의 국정파탄과 부정부패를 기억한다면 실패한 민주당 정권에게 심판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이회창 후보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불안하고 미숙한 급진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없으며, 지난 5년의 국정파탄과 부정부패를 기억한다면 실패한 민주당 정권에게 심판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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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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