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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정 (flame)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는 전선, 케이블선, 인터넷 전용선 등이 거미줄 처럼 엉켜있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는 전선, 케이블선, 인터넷 전용선 등이 거미줄 처럼 엉켜있다.

ⓒ오마이뉴스 공희정200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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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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