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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ommune)

사진을 찍겠다는 말과 동시에 느릿한 동작으로 뻥튀기를 떠먹는 포즈를 취한다. 여전히 눈은 반쯤 감은 채이다.

사진을 찍겠다는 말과 동시에 느릿한 동작으로 뻥튀기를 떠먹는 포즈를 취한다. 여전히 눈은 반쯤 감은 채이다.

ⓒ임김오주20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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