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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정 (flame)

경찰은 피의자 출두시간을 2시와 3시로 왔다갔다 변경해 취재진을 혼란케 했다

경찰은 피의자 출두시간을 2시와 3시로 왔다갔다 변경해 취재진을 혼란케 했다

ⓒ시민의 신문 권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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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남자. 산소같은 미소가 아름답다. 공희정기자는 오마이뉴스 대학기자단 단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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