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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8일, 진로 체험을 위해 육군 39사단 용호여단을 방문한 단성중학교 학생들이 기동장비에 대한 교육을 듣고 있다.
10월 18일, 진로 체험을 위해 육군 39사단 용호여단을 방문한 단성중학교 학생들이 기동장비에 대한 교육을 듣고 있다. ⓒ 육군39사단

육군39사단 용호여단은 18일 경남 산청 단성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을 초청해 안보교육 및 장비전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호여단을 방문한 학생들은 부대 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육군에 대한 소개와 군복의 가치에 대한 안보교육을 들었다. 이어서 야외로 이동해 워리어 플랫폼과 장갑차 등 장비를 살펴본 후 장병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만져보고 탑승하는 등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종성 여단장(대령)은 "오늘 진로 체험이 군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작은 울림이 되었길 바라고, 미래에 든든한 육군의 일원으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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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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