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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8일 창원시 귀산동 소재 공장 뜰에 활짝 핀 꽃사과 꽃.
10월 18일 창원시 귀산동 소재 공장 뜰에 활짝 핀 꽃사과 꽃. ⓒ 독자제공

열매가 달려 있어야 할 시기에 '꽃사과' 꽃이 활짝 피어 있다. 18일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소재 한 공장 뜰에 꽃사과가 개화했따. 서너 그루에 꽃이 피어 있다.

이는 빛공해와 강한 일조량 혹은 바람 등 기상 탓에 생기는 '불시개화(不時開化)'로 보인다. 개화한 꽃사과를 본 제보자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꽃사과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는데 올해는 꽃이 활짝 피어 있다"라고 전했다.

장미과의 꽃사과는 대개 4월에 꽃이 피고 9~10월 가을에 열매가 매달려 있다.

 10월 18일 창원시 귀산동 소재 공장 뜰에 활짝 핀 꽃사과 꽃.
10월 18일 창원시 귀산동 소재 공장 뜰에 활짝 핀 꽃사과 꽃. ⓒ 독자제공

 10월 18일 창원시 귀산동 소재 공장 뜰에 활짝 핀 꽃사과 꽃.
10월 18일 창원시 귀산동 소재 공장 뜰에 활짝 핀 꽃사과 꽃. ⓒ 독자제공

#꽃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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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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