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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파리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에 인력을 지원한다. 재단은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인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25일 간 상담전문인력을 파견하기로 했다.

파견된 인력은 상담 및 폭력·성폭력전문가로서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임원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심리적 어려움 발생을 예방하고, 대회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폭력·성폭력 사안의 예방 및 대처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재단은 대한민국 선수단이 개인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과 위험요소 예방을 위한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파견은 올핌릭 출전 선수 대부분이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선수단의 국위선양 및 개인기량 발휘를 지원을 통해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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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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