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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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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은 4일부터 6일까지 제14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를 개최한다. 전남 목포시와 해남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해양문화학자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살고 싶은 해안, 유동하는 바다'이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재)한국해양재단, (사)한국섬재단이 공동개최한다. 전라남도, 해남군, 영암군, 목포대, 한국연구재단, ㈜서남해안도시개발이 후원한다.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2009년 목포에서 처음 시작했다. 목포, 삼척, 여수, 경주, 목포, 당진, 군산, 안산, 제주, 인천, 목포, 완도대회를 거치는 동안 매년 200여 주제가 발표·토론되는 국내 대표 도서해양 종합학술대회로 자리 잡았다. 대회를 통해 바다와 섬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는 연구자들이 증가했고, 그 결과 2023년까지 2300여 편의 도서해양 관련 연구가 모아졌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도서해양문화학 대학원(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도서해양문화학' 대학원 과정(석·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학술지 '島嶼文化'(도서문화·KCI 등재)와 국제저널 'Journal of Marine and Island Cultures'(SCOPUS 등재)도 발간하고 있다.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포스터.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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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목포대, #섬문화, #도서문화, #다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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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제보 및 기사에 대한 의견은 ssal198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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