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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오후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에서 열린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2024년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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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오후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에서 열린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2024년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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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청장 김병우)은 26일 오후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무인기(드론)를 이용한 폭발물 테러를 비롯해 부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구조, 테러의심드론 탐지 및 제압, 인질테러 진압, 대남 오물 풍선 출현에 따라 최근 논란이 된 화생방테러 대응까지 발생 가능한 종합적인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도민 보호와 공공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이자 사명이라는 소임 아래, 다양하게 진화하는 테러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테러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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