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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와 거제지부는 거제시의 친일반민족적인 행정결정으로 건립이 무산위기에 있는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과 박종우 거제시장의 책임 촉구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장승포 거제평화의소녀상 공원 앞에서 ‘거제 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부울경 노동자 결의대회’를 연다.
 
결의대회에는 지난 2년간 시민모금운동과 건립을 추진해왔던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거제건립추진위원회’와 강제동원노동자상을 지역에 건립한 인근 부산·울산지역 민주노총 노동자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집회 이후 장승포 상가지역 행진을 벌인다.
 
“거제 일제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부산울산경남 노동자 결의대회”
 “거제 일제강제동원노동자상 건립 부산울산경남 노동자 결의대회”
ⓒ 민주노총 경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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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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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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