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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계남 배우가 충남 서산을 찾아 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응원했다.
명계남 배우가 충남 서산을 찾아 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응원했다. ⓒ 신영근

명계남 배우가 충남 서산을 찾아 조한기 민주당 후보를 응원했다.

명계남 배우는 주말인 31일 오후 서산 조한기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자와 조 후보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명계남 배우는 '지금 당신의 생각과 실천이 바로 내일의 역사입니다',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반드시 진보한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강물이다'라는 글을 조한기 후보에게 전달했다.

명계남 배우는 이날 특별한 유세 없이 조 후보와 30여 분간 대화를 나눴다.

조 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문화체육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맡으면서 명계남 배우와 인연을 맺었다.

명계남 배우는 기자와 인터뷰에서 "조한기는 오래된 후배로 좋아해 응원하려고 왔다"면서 "조한기라는 사람의 진심이나 정성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라며 "서산·태안의 주인은 서산시민과 태안군민이다. 선거날은 내가 주인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계남 배우는 ‘지금 당신의 생각과 실천이 바로 내일의 역사입니다’,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반드시 진보한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강물이다’라는 글을 조한기 후보에게 전달했다.
명계남 배우는 ‘지금 당신의 생각과 실천이 바로 내일의 역사입니다’,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반드시 진보한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강물이다’라는 글을 조한기 후보에게 전달했다. ⓒ 신영근
 명계남 배우가 충남 서산을 찾아 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응원했다.
명계남 배우가 충남 서산을 찾아 민주당 조한기 후보를 응원했다. ⓒ 신영근

#서산태안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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