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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명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기흥역에서 “4월 10일 무능정권 반드시 심판해서 국민이 이 나라의 주권자임을 선포하고, 국민이 승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
ⓒ 손명수 캠프 | 관련사진보기 |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치솟는 물가, 오르지 않는 월급, 쌓이는 부채에 민생이 파탄났다."
손명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기흥역에서 "4월 10일 무능정권 반드시 심판해서 국민이 이 나라의 주권자임을 선포하고, 국민이 승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손 후보 선대위원장인 김민기 국회의원은 유세차에 올라 '정권심판'을 강조하며 "손명수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흥역에 모인 시민들에게 손 후보는 "30여 년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 철도 교통 전문가"라며 "용인의 미래를 새롭게 그리고, 제대로 일할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첫 유세를 마친 손 후보는 상갈동 학부모 간담회, 용인경전철노조 등과 간담회를 갖고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민생 행보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