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군항제가 시작된 진해의 벚꽃 개화율이 15% 내외에 머물러 있어 만개한 꽃을 기대한 관광객들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한편, 실시간으로 변하는 개화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https://www.utic.go.kr/map/map.do?menu=cctv)에 접속해 센터명에서 '창원교통센터'를 선택하고, 그 뒤 '경화역 삼거리'를 입력하면 경화역의 개화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벚꽃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의 하나인 여좌천 인근의 '북원로타리'의 개화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