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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국민의힘/왼쪽) 홍익표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오른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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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초을 후보로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가 단수 공천됐다.
신 후보는 구청장 출신 재선 의원인 박성중 의원을 밀어내고 공천권을 획득했다.
TV조선 보도본부장을 역임한 신동욱 후보는 6년여간 TV조선 <뉴스9> 앵커를 했으며 퇴사 후 한 달여 만에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5일 홍익표 원내대표를 서초을에 단수 공천했다. 서울·중·성동갑에서 3선을 한 홍익표 원내대표는 2022년에 민주당 험지인 서초을에서 4선 도전을 선언했다.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 민주연구원장, 국회 언론·미디어특위 위원장,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친 대표적 전략통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서초갑은 구청장 출신 조은희 현 의원과 서울시의원 출신 김경영 후보가 맞붙을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서초타임즈에도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