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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민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현충탑 앞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면서 출마표를 던졌다.
추민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현충탑 앞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면서 출마표를 던졌다. ⓒ 추민규 캠프
 
추민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현충탑 앞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화했다.

추 예비후보는 "검찰독재정권의 무능함과 정부 여당의 무책임함에 더 이상 묵고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게 나라냐', '젊다, 거침없다, 그래서 추민규다'라는 선거 슬로건을 공식화하면서 '새로운 하남, 추민규는 합니다' 선거 캠페인 슬로건도 공개했다.

그는 "경기도정의 일을 해본 사람이 제대로 국정의 일도 할 수 있다"며 "본인이 적임자인 동시에 시민과 당원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강한 후보, 이길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철이 되다보니, 철새들이 날아들어, 하남시민을 우롱하고 있다. 이런 철새들을 시민들이 꼭 심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 예비후보는 5대 공약으로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설립 ▲대학종합병원 유치 ▲하남교육방송국 건립 ▲반려동물 놀이공원센터 건립 ▲문화예술체육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은 하남시 분구 시 하남시을(가칭) 지역구에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충탑 앞 출마 기자회견에는 미사강변도시 지지자와 미사강변도시의 청년모임 성격으로 알려진 청년위원들이 참석했다.

#추민규#하남시#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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