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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누비전.
 창원시 누비전.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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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1월 대규모 할인 행사(코리아세일페스타)와 '창원 소상공인의 날'(11월 11일)을 맞아 소비 활성화를 위해 누비전 160억 원을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모바일형만 발행하며 규모는 160억 원으로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20만 원, 할인율은 7%이다.

모바일은 누비전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등을 포함한 17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판매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누비전은 9만 3000여 개소의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대형상점, 주유소, 병원 등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나재용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역상권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이번 누비전 발행으로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누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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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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