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김의곤씨가 쓴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
김씨가 쓴 이 시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이태원 참사로 고통받고 슬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배우 정우성씨도 인스타그램에서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김씨의 시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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