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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재

사람 역시 근본은 왕우렁이나 송사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땅과 공기와 흙의 조합이고 그래서 1000% 환경에 종속적인 존재라는 점에서 말입니다. 왕우렁이, 송사리가 제 아무리 상위 1%에 속하는 우량유전자와 탁월한 생존 기술을 보유하더라도 농수로가 말라버리면 모든 게 끝입니다. 인간 역시 마찬가지인데, 본분을 잊고 마치 신처럼 어머니 지구와 동료 생명체 위에 한없이 군림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환경파괴#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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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동물, 식물 모두의 하나의 건강을 구합니다. 글과 그림으로 미력 이나마 지구에 세 들어 사는 모든 식구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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