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김경수 지사, 혁신기업 임원 초청 간담회.
김경수 지사, 혁신기업 임원 초청 간담회. ⓒ 경남도청
 
김경수 경남지사는 "제조업 고민의 해법을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함께 찾자"고 했다.

경상남도는 7일 ㈜센트랄을 비롯해 혁신기업 임원을 초청하여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행사에는 김경수 도지사, 박종원 경제부지사, 강상우 ㈜센트랄 사장, 최원석 삼천산업(주) 대표, 이준형 ㈜경한코리아 대표, 오정석 ㈜현대정밀 대표, 방기석 삼우금속공업(주) 부사장, 오경진 태림산업(주) 부사장, 박경택 ㈜성산알에서티 이사 등이 참석했다.

강성윤 경남경제진흥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경남 경제상황 변화 및 과제"에 대해 발표하면서 "백신 접종 등의 영향으로 세계 교역량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다"고 했다.

강 원장은 "지역 자동차 부품, 일반기계 등 제조업 중심 수출 실적이 증가하고 있고, 경기회복과 함께 고용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고민은 부울경에서 해법을 찾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제조업의 미래, 기업의 미래를 함께 찾아 나갔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김경수 지사, 혁신기업 임원 초청 간담회.
김경수 지사, 혁신기업 임원 초청 간담회. ⓒ 경남도청
  
 김경수 지사, 혁신기업 임원 초청 간담회.
김경수 지사, 혁신기업 임원 초청 간담회. ⓒ 경남도청

#김경수 지사#혁신기업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