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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집값정상화 시민행동 등 10개 시민사회단체가  10일 오후 서울역 앞 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집값정상화 시민행동 등 10개 시민사회단체가 10일 오후 서울역 앞 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철관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를 향해 "집값 안정화 대책"을 요구했고, 국회를 향해 "공공주택 500만호 공급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집값정상화시민행동, 집 걱정 없는 세상, 노년유니온, 사회개혁운동연합, 송기균 경제연구소, 신시민운동연합, 안전사회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을 10일 오후 2시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송기균 집값정상화시민행동 운영진 대표는 "집은 인권이고 생존"이라며 "세입자 대책 없는 정부의 2.4부동산대책을 규탄한다, 공공주택 30% 확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 상가임대로 인하 ▲ 정부 2.4 공공개발방안 세입자 대책 없음 ▲ 집값폭등 원흉, 집 부자 세금특혜 폐지 ▲ 753채 부자가 종부세는 0원 ▲ 반지하 옥탑 고시원 폐지 및 공공주택제공 등을 요구했다.

이어 이들 단체는 10일 오후 3시 40분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 앞으로 자리를 옮겨 "주한미군 방위비 폐지와 주한미군 주둔비 징수"를 요구했다. 특히" 미국은 동멩국에게 방위비 삥뜯기를 중단하라"며 "이제 주한미군 주둔비를 대한민국에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권혁문 정치+경제연구소장, 송환웅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 대외협력국장, 홍성미 화가, 최풍만 몽양아카데미 공동회장, 송기균 집값정상화시민행동 대표 운영진, 신정숙 집 걱정 없는 세상 운영위원, 김재창 노원구 인권위원회 직원, 최창우 안전사회시민연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집값 안정#공공주택 30% 확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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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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