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공공기관의 새해 공식 업무가 시작된 4일 오전 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새해 공식 업무가 시작된 4일 오전 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대전에서 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886명(해외입국자 4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882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동구 A교회 관련 감염이다. 앞서 확진된 78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달 26일부터 자가 격리 중 지난 3일 부터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883번(서구 70대)과 884번(서구 40대) 확진자는 847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인후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각각 나타나 5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885번(서구 40대)과 886번(서구 10대) 확진자는 88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인후통과 발열 등의 증상이 각각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밤에도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송파구 1157번 확진자의 가족(#875·#876) 2명과 BTJ 열방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20대(#877), 동구 A교회 교인 3명 (#878번·#879·#880), 해외입국자 1명(#881) 등이다.

#코로나19#확진자#대전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