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3일 밤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443명 (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43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다. 이 확진자는 4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달 27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그는 지난 1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3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한편, 대전에서는 지난 달 27일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7일 만에 다시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