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1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347명(해외입국자 28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347번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에 거주하는 20대로 해외입국자다. 그는 지난 1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으며, 16일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특별한 공개 이동 경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대전시는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토) 1명, 13일(일) 2명, 14일(월) 3명, 15일(화) 2명, 16일(수) 0명 등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은 지난 주말 부터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