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188명(해외입국자 21명)이 됐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188번 확진자는 동구 삼성동에 거주하는 60대로 동거가족은 없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행사 참석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20일 검사를 받았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 지역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 후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 수는 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