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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남해군의 청년커뮤니티(동아리) 모집 포스터.
경남 남해군의 청년커뮤니티(동아리) 모집 포스터. ⓒ 남해군청
 
경남 남해군이 청년 동아리(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남해군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남해군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9~45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고, 총 40팀 내외로 팀당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금은 모임을 위한 식음료비, 소모품비, 임차비, 문화비, 자료 제작비 등의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신청을 원하는 팀은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사업신청서, 청년동아리 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남해군청 청년혁신과(문의 055-860-3469)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커뮤니티 활동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활력이 샘솟는 남해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남해군이 청년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청년#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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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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