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 전체 의원과 직원들은 29일 강릉 산불 피해지역인 옥계면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 김남권
전국 시․군 의회에서 강릉 옥계 산불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광명시의회가 피해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 전체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29일 옥계 산불 피해현장에서 불에 탄 나무들을 베어내고 옮기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광명시의회 봉사단은 다음날인 30일에는 산불 피해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강릉에서 전체의원연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