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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아들 이야기에 '눈물' 시늉으로 공감하는 심상정 후보 ⓒ 권우성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아들 이우균씨가 6일 오후 서울 강남역에서 열린 유세에서, 일 마치고 늦게 데릴러 오는 엄마를 마지막까지 남아서 기다리던 상황을 설명하며 워킹맘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이야기 하자 심 후보가 눈물 흘리는 시늉을 하며 공감하고 있다. 심 후보 오른쪽은 남편 이승배씨. 
태그:#심상정, #정의당, #이우균, #이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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