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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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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으로 파면되면서 서산에서는 11일 시민들의 위대한 승리를 자축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12인 오후 6시 서산시청앞에서는 세월호 참사 추모와 진실규명 그리고 온전한 선체를 위한 1인시위가 있었다.

서산 세월호 참사 추모 촛불은 매주 토요일 촛불 집회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와 별도로 뜻있는 서산시민 4명이 참여하여 12일 세월호 진실규명 손팻말을 들고 한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직장인 장동준는 "이번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이 된것은 환영하지만, 세월호의 책임부분이 빠져있는 것은 아쉽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검찰수사와 세월호 특별법으로 철저히 조사해서 진실을 꼭 규명하고 책임자를 꼭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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