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11시부터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시작됐습니다.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대륙서점'도 일찍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실시간 생중계 방송을 함께 시청하기 위해섭니다. 동네주민 누구나 들어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탄핵인용을 확신하며 무료로 칵테일 한 잔씩 돌리며 이른 자축파티를 준비 중입니다. 헌재의 올바른 결정으로 이 칵테일이 승리의 축하주가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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