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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봇대에서 앉아있는 까마귀들 2017년 2월 16일, 오후 6시경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 성안입구 버스정류장에서 까마귀떼들이 몰려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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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둥에 머물려있는 까마귀들 2017년 2월 16일, 오후 6시 18분, 울산에 몰려든 까마귀들중 일부는 전봇대가 아닌 기둥에서 머물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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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다니는 까마귀들 2017년 2월 16일, 오후 6시경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 성안입구 버스정류장에서 까마귀들떼들이 몰려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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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월 16일 오후 6시 반경에 까마귀떼들이 이곳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쪽에 머무르거나 날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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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로 날아가는 까마귀들 날이 어두어지자 까마귀떼들이 어딘가로 날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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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께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 성안입구 버스정류장 주변에서 까마귀떼를 만났다. 사진 속 까마귀들은 10월 무렵 몽골과 시베리아 등지에서 찾아오는 떼까마귀와 갈까마귀이다.
이 까마귀들은 몽골과 중국 중부·동부, 극동 러시아, 한국 등에서 활동하는 겨울새이며 보통 한국에서 번식한 뒤 주로 동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또 까마귀는 똑똑한 조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까마귀와 언어소통을 할 수 있다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