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포항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부근의 도로가 갈라져 영일교 출입이 통제되고, 시가지의 아파트와 도로들도 금이 갔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어젯밤 회사 직원이 보내온 포항 남구의 한 아파트 입구와 베란다의 피해 모습 입니다. 당시의 충격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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