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을 위한 한 표 RAINBOW VOTE'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성소수자 혐오의원' 12명을 선정하고, 이들 의원들 가운데 최악의 의원 3명을 뽑겠다면서 온라인 투표에 들어갔다.
'평등을 위한 한 표 RAINBOW VOTE'가 밝힌 12명의 의원은 박영선, 황우여, 김진표, 노철래, 이혜훈, 김정록, 임내현, 이노근, 홍문종, 김무성, 김희정, 손인춘&김상민 의원이다.
'평등을 위한 한 표 RAINBOW VOTE'는 이들 의원들 가운데 최악 중의 최악을 뽑아라 코너에서 세 명을 투표를 통해 결정하고, 이들 의원에 대해서는 지역구에 직접 찾아가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투표기간은 2016년 3월 5일 (금) ~ 3월 7일까지이며 결과는 3월 8일 (화) 발표될 예정이다. 투표는
http://goo.gl/forms/b5vEdqvltp 이곳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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