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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랑천으로 인해 가로막혀 있는 동대문구 휘경동과 중랑구 면목동을 바로 연결하는 겸재교의 본선구간을 오는 22일(월) 오전 4시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장기간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환경을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 준공에 앞서 완공된 본선구간을 우선 개통한다.

서울시는 겸재교가 개통되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역간 단절이 해소되고 망우로, 사가정길, 동2로, 한천로 등 주변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되는 등 동대문구, 중랑구 일대의 교통정체가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겸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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