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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세월호 선체 인양 후속 조치계획 발표하는 유기준
ⓒ 유성호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박인용 국민안천처 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유 장관은 "지난 1년 동안 형언할 수 없는 아픔과 슬픔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 온 실종자 가족 및 유가족들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선체 인양 과정에서 실종자 가족 및 유가족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등 세월호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습에 범정부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그:#세월호참사, #유기준, #박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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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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