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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제철 어종인 도루묵과 양미리를 바닷가 부두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도루묵과 양미리는 동해안을 대표하는 별미 어종으로 꼽힌다.

속초시에서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속초항, 동명동 양미리부두 일원에서 '제7회 속초 양미리 도루묵 축제'를 개최한다.

속초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에는 어부들이 직접 잡은 양미리와 도루묵만을 취급함으로써, 시중가보다 30% 이상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양미리와 도루묵 가격은 최근 어획량이 부족해 가격이 예전보다 높은 편이다. 축제 주최 측은 행사 기간 중에는 어획량이 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도루묵#양미리#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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