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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오전 마산만 봉암갯벌에 희귀새인 ‘흰꼬리수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오전 마산만 봉암갯벌에 희귀새인 ‘흰꼬리수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마창진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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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3일 오전 마산만 봉암갯벌에 희귀새인 '흰꼬리수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흰꼬리수리는 매목 수리과에 딸린 조류로 멸종위기등급 1급,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단체는 "10월경에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드문 겨울철새"라 소개했다. 이 단체는 "알락꼬리마도요가 지난 10월 18일부터 봉암갯벌을 찾아와 칠게 잡이를 했다"며 "봉암갯벌로 들어오는 오염원이 관리되어 봉암갯벌 생태계가 안정되면 더 다양한 생물들이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봉암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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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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