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를 개최됐다.
이날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은 "국가가 세입자들에 대해 무자비한 폭력을 저질러 5명의 철거민들이 불에 타 죽어갔지만 당시 진압 총 책임자였던 김석기 경찰청장과 수사 총책임자였던 정병두 검사가 공항공사 사장이나 대법관 후보로 지명됐다"며 "용산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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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희생자 유가족들이 서울광장에 임시로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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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서울광장에 임시로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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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희생자 유가족이 서울광장에 임시로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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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등 약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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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등 약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가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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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중 희생자 유가족들이 '김석기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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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중 희생자 유가족들이 무대위에 올라가 '김석기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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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중 참석자들이 '김석기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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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중 참석자들이 '김석기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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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 참석자가 희생자 유가족들의 인삿말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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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광장에서는 열린 '용산참사 5주기 추모제' 행사 참석자가 희생자 유가족들의 인삿말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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