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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재형)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A씨를 12월 12일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모 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입후보예정자 갑을 위하여 갑의 출판기념회에 총학생회 임원 등 30여명을 참석시키고, 그들에게 교통편의 제공 등 총 30만8천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제공한 혐의가 있다.

한편, 대전선관위는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정도 남은 시기에 출판기념회 행사에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교통편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가 발생한데 대하여 우려를 표하고, 중대선거범죄에 대하여는 신속하고 철저히 조사하여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대전선관위#출판기념회#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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